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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회장 측 "무소유 실천해라"…이승기 향한 날 선 비판

2026.06.18 오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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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 씨와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측이 현재 날 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차가원 회장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금의 현동엽 변호사는 이승기 씨가 SNS에 공개한 영화 ‘대가족’ 촬영 당시의 스님 분장 사진을 겨냥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변호인 측은 “이승기 씨는 ‘공수래공수거’, 무소유를 몸소 실천하고 차 회장으로부터 받아간 것을 전부 반환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양측의 갈등은 금전적인 문제로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승기 씨는 앞서 MBC ‘PD수첩’을 통해, 차 회장의 권유로 입주한 전세 집의 보증금을 당초 약속보다 3배 많은 105억 원으로 증액 요구받았으며, 약속했던 대출 이자 지원 또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차 회장 측은 이승기 씨가 당시 감사 메시지를 보냈던 정황을 언급하며, “월 수억 원에 달하는 대출 이자를 3년간 차 회장이 대신 납부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기 씨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자 : 곽현수
오디오 : AI앵커
제작 : 육지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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