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나래 연이은 악재…경찰, 전 남친 수사 착수

2025.12.18 오후 12:50
background
AD
경찰이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를 둘러싼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7일 고발인에 따르면, 서울용산경찰서는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 씨와 성명불상의 인물과 관련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접수하고, 지능범죄수사1팀에 배당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고발인은 A 씨와 함께 이 사건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성명불상 공범에 대해서도 교사와 방조 여부를 포함해 수사를 요청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고발 취지는 해당 개인정보가 어떤 경위로 제공됐는지, 또 수사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됐는지가 적법했는지를 명확히 밝혀 달라는 것입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은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의혹 폭로를 당한 이후 논란과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이른바 ‘이태원 55억 단독주택 도난 사건’이 사태의 출발점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해당 방송에서는 전 매니저들이 근로계약서 가입을 위한 목적이라고 믿고 A 씨에게 제공한 개인정보가, 수사 과정에서 경찰에 용의자 지정 자료로 제출됐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고발인은 관련 방송과 보도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사실인지 여부를 수사기관이 철저히 조사해 달라며 고발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3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