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숏드라마 작가로 데뷔했다.
솔비가 집필한 숏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가 2일 숏폼 플랫폼 숏챠에서 공개됐다.
'전 남친은 톱스타'는 마법의 향초로 욕망을 실현하는 꿈의 세계와 현실 사이를 오가는 한 여성의 성장과 갈등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장르 드라마다. 톱스타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와 사랑, 잃어버린 꿈, 그리고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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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화가 이어 드라마 작가로 데뷔]()
솔비는 약 3년 동안 이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문체부·콘진원의 제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돼 AI 보조 작가 원더스토리가 참여했다.
이 작품의 연출은 맵씨 스튜디오 김승수 PD가 맡았다.
솔비는 가수로 데뷔한 뒤 화가와 작가로서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에 솔비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 = 지안캐슬]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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