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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현씨밴드 ‘부도덕 루머’ 일단락…“온라인 글 모두 사실 아냐”

2025.11.28 오후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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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현씨밴드 ‘부도덕 루머’ 일단락…“온라인 글 모두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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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나상현씨 밴드 측이 자신들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이들의 소속사인 주식회사 재뉴어리는 “법무법인 정독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자(이하 피의자)를 특정했고, 피의자가 진심 어린 사과를 담은 사과문을 제출해 지난 11월 26일자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 피의자가 몇 달 전, 나상현씨밴드의 멤버가 도덕적으로 부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허위사실에 해당하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공개 게시했다“며 ”그리고 피의자의 부모님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피의자가 미성년자이고, 피의자의 심신이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심각하게 미약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의자 측의 진심 어린 사과와 사과문, 합의서를 작성한 후, 저희는 피의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비방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며 ”합의한 내용에는 어떠한 금전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여러 건의 고소·고발을 진행 중인 것에 대해 “누군가를 처벌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아티스트에 대한 오해와 허위사실이 하루빨리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지금은 온라인상에서 사라진 아티스트들에 대한 부도덕한 내용의 게시물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소속사 측은 “본사와 아티스트의 미숙했던 초기 대응 역시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이후로는 이처럼 아티스트의 권익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나상현씨밴드는 앞서 한 차례 불거진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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