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부터 박보검까지…AAA 10주년 배우·가수 라인업 공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가 10주년을 맞아 특별 페스타 ‘ACON 2025’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2월 7일 타이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 무대에는 넥스지(NEXZ), 싸이커스(xikers), 크래비티(CRAVITY), 키키(KiiiKiii), 킥플립(KickFlip), SB19(에스비나인틴)이 오른다. 차세대 퍼포먼스 강자로 꼽히는 팀들과 필리핀 국민 아이돌 SB19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ACON 2025’는 AAA 1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로, 배우 이준영과 (여자)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는다. 시상식 다음 날 같은 장소에서 열려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배우 라인업에는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타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포함됐다.

가수 라인업은 넥스지,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미야오(MEOVV),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싸이커스, 아이브(IVE), 아홉(AHOF), 애쉬 아일랜드, 에이티즈, 올데이 프로젝트, 우즈(WOODZ), 임준걸(JJ LIN), 최예나, 코르티스(CORTIS), 크래비티, 키스 오브 라이프, 키키, 킥플립, 챤미나, QWER, TWS 등으로 화려하다.

[사진=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