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이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이진은 지난 11일 오후 8시 옥정 중심상가 일대에서 ‘가수 마이진과 함께하는 기초질서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과 함께 도보 거리 홍보, 홍보물 배부,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청의 기초질서 확립 원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쓰레기 무단투기·불법 광고물 부착·음주소란 등 생활 무질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주시장, 양주경찰서장,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5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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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양주경찰서와 기초질서 캠페인 동참]()
마이진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기초질서가 확실하게 지켜지는 양주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생활질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양주경찰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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