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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와 결혼 앞둔 온주완, '800만원 양다리 입막음설'…"사실무근"

2025.07.30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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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와 결혼 앞둔 온주완, '800만원 양다리 입막음설'…"사실무근"
배우 온주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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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이 결혼을 앞두고 애꿎은 루머로 피해를 보고 있다. '환승 결혼'을 하려고 전 연인에게 입막음 비용을 건넸다는 온라인 글의 주인공으로 'ㅇㅈㅇ'라는 초성이 거론됐기 때문이다.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30일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온주완 씨는 해당 폭로와 무관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온주완은 오는 11월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2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 남자 친구 소속사에서 800만 원 보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전 남자 친구가 반년 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여자 친구와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건데 날짜가 잘 안 맞을 거라고 사전 위로금 명목으로 800만 원 보낸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배우인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슨 의미인지 정확히 말하라니까 날짜가 나랑 헤어지기 전으로 나올 수 있다"라며 "환승이별 했거나 바람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의 일이지 알고 보니 양다리였고, 그거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을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닌가 싶다"라며 입금된 800만 원을 돌려줄 것인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해당 글 진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작성자는 옛 연인이 누구이고, 그가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지 등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댓글로 "핫한 배우는 아닌데 30살 이상이면 이름 듣고 알 사람"이라고만 덧붙였다. 이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며 추측성 댓글이 쏟아졌다. 특히 그중 해당 배우를 'ㅇㅈㅇ'이라고 추측하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온주완은 물론 이장우 역시 즉각 입장을 밝히며 해당 루머에 선을 그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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