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윤딴딴 "전처 폭행·외도 폭로는 왜곡…영상 일부만 공개됐다”

2025.06.19 오후 03:50
이미지 확대 보기
윤딴딴 "전처 폭행·외도 폭로는 왜곡…영상 일부만 공개됐다”
윤딴딴, 은종 [출처 = 윤딴딴 SNS]
AD
가수 윤딴딴이 전처 은종이 공개한 폭행 영상에 대해 반박하며 추가 해명을 내놨다.

18일 윤딴딴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은종의 주장에 대해 “해당 영상은 약 2시간의 다툼 중 일부일 뿐”이라며 “1시간가량 은종의 폭행을 참다 이성을 잃고 반격한 장면”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툼 당시 은종은 상습적으로 욕설과 고성, 폭언을 했고, 운전 중 폭행으로 손가락이 골절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은종이 재산을 요구한 정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딴딴은 “이혼 시기 등을 명시한 각서 작성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합의금 명목으로 2천만 원을 요구받았다”며 “돈이 없어 주지 못하자 사건을 공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간소송 관련해서는 “승소·패소 개념이 아니다”라며 “육체적 관계는 없었고, 2천만 원 청구 중 1천만 원이 판결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이 멍든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일방적 폭행은 없었다. 이제 그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은종은 댓글을 통해 “폭행 영상의 전체 타임라인과 각종 기록, 녹음, 상해 진단서 등을 모두 조용히 공개하겠다”고 재반박했다.

윤딴딴과 은종은 5년 열애 끝에 2019년 결혼했지만, 올해 이혼 소식과 함께 은종이 외도와 가정폭력을 폭로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YTN star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0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77,96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4,1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