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혼합 복식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선수권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대 3으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선 3-4위 결정전 없이 공동 3위에 동메달을 수여합니다.
신유빈은 재작년 더반 대회 때 전지희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