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자신이 개발한 제품의 특허 등록 상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발명의 날입니다. 한국발명진흥원에서 헤어롤 발명품에 대한 인터뷰를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한국 발명진흥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서 있다. 그가 직접 개발했다고 밝힌 '펼치는 헤어롤' 영상과 이와 관련된 특허증 사진도 담겨 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구혜선은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와 함께 헤어롤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혜선은 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헤어롤을 발명했다며 "기존 원통형과 달리 납작하게 펼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할 때는 구부려 말 수 있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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