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건다.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팀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속 계약으로 멤버들은 팀명 모모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며 완전체 활동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완전체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설렌다"며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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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는 실력과 개성을 두루 갖춘 팀으로, 앞으로도 완전체 활동과 국내외 공연과 신곡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동 반경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뿜뿜', '배앰(BAAM' 등 중독성 강한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새로운 둥지에서 2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게 된 모모랜드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 = 인연엔터테인먼트]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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