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엄지성이 뛰는 스완지 시티가 승리했습니다.
엄지성이 공격수로 나선 스완지 시티는 양민혁이 선발 출전한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2대 1로 꺾었습니다.
엄지성은 81분을 뛰면서 두 차례 슈팅과 3차례 키 패스를 기록했고, 67분을 소화한 양민혁은 슈팅 없이 1차례 키 패스를 시도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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