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배캠’ 마이크 잡는다…4일간 스페셜 DJ 출격

가수 유희열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난다.

유희열의 소속사 안테나는 17일 “유희열이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DJ 참여는 유희열이 배철수를 향한 개인적 존경의 뜻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열은 ‘FM 음악도시’, ‘올 댓 뮤직’, ‘라디오천국’ 등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음악 관련 진행 경험이 있는 만큼, 이번 방송에서도 청취자와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희열이 출연하는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매일 오후 6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SNS]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