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츄(CHUU)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오늘(28일) 소속사 ATRP에 따르면, 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Only Cry in the Rain)'은 오는 4월 2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첫 티저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한 소녀의 얼굴이 아스키 아트(ASCII Art) 형식으로 담겼다. 이 디지털 아트가 가진 차가움 속에 빗소리에서 느껴지는 몽환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있다.
앞서 츄는 지난 미니 2집 앨범 '스트로베리 러사(Strawberry Rush)'에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바 있어, 전혀 다른 이미지의 새 앨범 티저에 궁금증이 쏠린다.
츄는 새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올 상반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를 통해서도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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