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단독 콘서트 '언플러그드 콘서트: 어쿠스티카'가 오는 5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19년에 시작된 포르테 디 콰트로의 시그니처 콘서트 '언플러그드 콘서트'는 무겁고 복잡한 전자 악기의 사운드 대신 목소리와 어쿠스틱 악기 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완전체 공연은 지난 2023년 '언플러그드 콘서트' 이후 2년 만이다.
그간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가 된 후, 톱7 활동과 솔로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에 오랜만에 손태진까지 합류한 완전체 공연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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