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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진화판”…‘하트페어링’ MC들 직관 후기

2025.02.20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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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진화판”…‘하트페어링’ MC들 직관 후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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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새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의 MC들이 ‘1열 직관 후기’를 전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혼전 연애 일기를 그려내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결혼할 사람과 연애하고 싶은 청춘 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박철환 PD가 선보이는 신작이다.

스튜디오 MC로는 윤종신, 이청아, 슈퍼주니어 최시원, 오마이걸 미미, 박지선 사회심리학과 교수가 합류해 출연자들의 ‘페어링’ 예측에 나선다. 이들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하트페어링’의 첫 녹화 후기와 ‘하트시그널’과의 차별점을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하트시그널’ 시리즈에 이어 ‘하트페어링’까지 함께 하게 된 윤종신은 “‘하트시그널’이 누군가를 좋아하는 시그널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라면, ‘하트페어링’은 평생을 함께해도 좋을 최적의 상대를 찾아가는 이야기라, ‘느낌’ 위주보다는 현실적인 고려를 염두에 두고 선택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4’의 MC였던 미미 또한 “연애나 ‘썸’을 넘어 ‘결혼’을 염두에 두고 선택이 진행되는 만큼, 출연자들의 진중한 마음가짐과 혼란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라고 귀띔했다.


‘연프 과몰입러’ 박지선 교수는 “‘하트시그널’이 모든 연애 프로그램의 ‘근본’이라면, ‘하트페어링’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된 ‘진화판’”이라며 “자신과 맞는 사람을 신중하게 찾아 나가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무척 빛나 보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하트페어링’을 통해 연애 프로그램 MC에 첫 도전하게 된 이청아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서 출연자들의 만남이 시작됐는데, 어떠한 정보 없이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를 만난다는 것이 그 사람 자체만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장치로 잘 다가왔다”라며 “아름다운 배경으로 인해 마치 영화 ‘비포 선라이즈’ 속 한 장면이 떠오를 정도로 설레고 로맨틱한 순간들이 있었다”라며 ‘설렘주의보’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영상을 보자마자 올해 휴가는 이탈리아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국적인 풍경이 마음을 절로 움직여, 시청자분들이 배경을 보는 재미도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영상미와 감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MC들은 “‘하트페어링’에서는 자신의 반려자를 탁월하게 찾아 나갈 수 있는 특별한 장치가 존재한다. 시청자들 또한 방송을 시청하면서 자신의 ‘사랑’과 ‘결혼관’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탈리아에서의 촬영을 시작으로 출연진들이 한 달 동안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경제관, 연애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과 맞는 상대를 찾아 나서는 ‘하트페어링’은 3월 7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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