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정우, '브로큰' 개봉 앞두고 전한 진심…"꾸미지 않고 연기하려 애써"

2025.01.22 오후 04:36
이미지 확대 보기
하정우, '브로큰' 개봉 앞두고 전한 진심…"꾸미지 않고 연기하려 애써"
AD
영화 '브로큰'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하정우가 패션지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하정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하정우는 거친 매력을 잠시 내려놓은 채, 위트있는 표정과 포토제닉한 포즈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신작 영화 '브로큰'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꾸미지 않고 연기하려 애썼다. 민태라는 인물을 완성하기 위해 어떤 외형을 만들고, 어떤 말투를 장착하고 그런 게 아니라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표현해보자 싶었다. 이야기 안에선 민태가 복수를 해나가면서 꽤 다양한 인물과 부딪치는데, 이 과정에서도 본능적으로 발현되는 것에 집중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진황 감독을 향해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편 상업영화를 처음 찍으면서도 많은 스태프와 경험 많은 배우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점, 그와 반대로 시나리오가 현장으로 옮겨지면서 확장되거나 변형되는 부분에 대해 과감하게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고쳐가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소위 말해 깡이 없으면 못 할 일을 잘 대처해가더라"라며 애정 어린 찬사를 보냈다.
이미지 확대 보기

하정우, '브로큰' 개봉 앞두고 전한 진심…"꾸미지 않고 연기하려 애써"

이미지 확대 보기

하정우, '브로큰' 개봉 앞두고 전한 진심…"꾸미지 않고 연기하려 애써"

한편 2월 5일 극장 개봉하는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에 관련된 하정우의 자세한 인터뷰와 다양한 변신이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마리끌레르]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41,93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95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