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강민경과 의리 지켰다…“다비치 최고” 콘서트 직관

사진=송혜교 SNS

배우 송혜교가 여성 듀오 다비치의 콘서트를 직접 다녀온 후 인증샷을 올렸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SNS에 “다비치 최고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엔 다비치의 콘서트 전광판 앞에 선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렸지만 청순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온다.

앞서 송혜교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민경’을 통해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송혜교 주연의 새 영화 ‘검은 수녀들’의 홍보 겸 강민경과의 친분으로 성사된 프로젝트다. 송혜교의 일상을 담은 첫 브이로그로 더욱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다비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KSPO돔에서 콘서트 ‘어 스티치 인 타임(A Stitch in Time)’을 개최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