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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이 양다리"…'나솔' 15기 정숙, 결혼 앞두고 '환승연애' 논란

2025.01.16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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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이 양다리"…'나솔' 15기 정숙, 결혼 앞두고 '환승연애' 논란
사진= 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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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나는 솔로' 15기 정숙(가명)의 예비 남편 A씨가 환승 연애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나는 솔로 갤러리'에는 '15기 정숙 예랑 폭로'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15기 정숙이 만든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으로 추정되는 채팅방 캡처 사진도 첨부됐다.

작성자 B씨는 "정숙님 예랑(예비신랑)의 전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세상이 너무 좁다. 이렇게 예랑 결혼 소식이 제 귀에 들려왔다. 정숙님께서도 모르셨을 거 같아서 남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랑 사귀는 동안 몰래 소개팅하고 환승에 결국 결혼까지 하나보다. 바람 주제에 공개 연애에 라이브 방송까지 출연하다니 뻔뻔함에 경악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B씨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으면 나랑 정리를 먼저 했어야지. 여친 있는 채 소개팅에 나온 걸 상상도 못했을 정숙님께 앞으로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며 살기 바라"라고 말했다.


또 "다 믿어준 내가 어리석었다"라며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정숙님께는 죄송하다. 하지만 같은 여자로서 알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B씨는 A씨와 교제 당시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B씨는 A씨와 1년 반 정도 교제했으며, 자신과 연애 중이던 지난해 10월 31일 A씨가 정숙과 소개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소개팅을 한 뒤에도 한동안 자신과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했다.

앞서 15기 정숙은 A씨와 결혼을 발표하며 "만난 지 두 달, 사귄 지 한 달 만에 결혼식장을 잡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정숙은 논란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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