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연말 단독 콘서트 ‘Still JYP’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늘(13일) 추가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지난 9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박진영의 저력을 입증했던 ‘Still JYP’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콘서트 관람 가능 구역을 최대로 확보, 추가 좌석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 네이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각 플랫폼의 예매 페이지 안내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Still JYP'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박진영은 30년간 쌓아온 음악 히스토리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진영은 ‘Still JYP’ 서울 공연 이후 내년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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