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측 “최근 합의이혼 마무리, 귀책사유 이슈 없었다”

가수 서인영이 오늘(28일) 이혼에 대해 입장을 밝혓다.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했다”면서도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 원만한 합의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이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SW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