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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한소희·전종서, 뭉치니 화제성 2배…'프로젝트Y' 성공시킬까

2024.10.24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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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한소희·전종서, 뭉치니 화제성 2배…'프로젝트Y' 성공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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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성 높은 두 여배우의 만남이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신작 동반 출연을 결정지은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적극적으로 친분을 드러내면서 작품 공개도 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4월 제작사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새 작품 '프로젝트Y'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실제로도 1994년 동갑내기인 두 배우가 작품에서도 친구로 등장하는 만큼 기대가 집중됐다.

한소희는 지난 4월 전종서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 주목 받았는데, 곧 캐스팅이 공식화되면서 두 사람이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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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한소희·전종서, 뭉치니 화제성 2배…'프로젝트Y' 성공시킬까

두 사람에 대한 대중의 높은 관심만큼 몇 차례 예상치 못한 이슈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7월에는 전종서와 한소희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는데, 전종서의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전종서의 소속사 측이 "착용한 게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라고 해명하고, 전종서 역시 안전벨트가 명확히 보이는 사진을 추가로 올린 뒤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고 해명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두 배우의 SNS 활동을 둘러싸고 또 다른 의혹이 불거진 것은 지난 16일이다. 19명에 불과한 전종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 중 한 계정이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악플을 달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

혜리는 올 초 한소희와 환승연애 의혹, 저격 논란으로 인해 마찰이 있었던 상황. 한소희와 전종서가 가까워진 상황에서, 혜리의 악플러를 전종서가 팔로우하자 일각에서는 해당 악플러 계정 주인이 한소희 본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됐다.

결국 한소희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고, 전종서 측은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조명 받고 있는 두 사람이다. 하지만 배우는 작품으로 성장과 경쟁력을 입증해 내는 것이 관건. 두 배우가 연기자로서 얼마만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는 새로운 작품 '프로젝트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OSEN/한소희·전종서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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