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리쿠, 활동 중단…아시아 투어 5인조 진행

사진제공 = OSEN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멤버 리쿠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팀은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리쿠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 검사 결과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리쿠와 신중한 논의를 거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쿠가 이날부터 스케줄에서 제외되면서, 엔시티 위시는 오는 11월 3일 예정된 아시아 투어 일본 공연 무대에 5명 멤버만 오른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리쿠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엔시티 위시는 지난 2월 데뷔한 엔시티의 마지막 팀이다. 리쿠는 2003년생 일본인 멤버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