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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데뷔곡 ‘42’로 국내외 호평 세례

2024.10.17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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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언니’ 올리비아 마쉬, 데뷔곡 ‘42’로 국내외 호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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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곡 ‘42’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가 지난 16일 싱글 ‘42’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 가운데, 현재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42’는 올리비아 마쉬가 고향인 호주에서 자란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감성은 국내 팬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새로운 글로벌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렸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42’ 뮤직비디오에는 어린 시절 모습부터 지금 모습까지 올리비아 마쉬의 성장 서사들이 담겼다.

아울러 올리비아 마쉬가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 Sydney’(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 쇼케이스에서 가진 데뷔 무대 또한 조명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마쉬는 이날 데뷔곡 ‘42’는 물론 네 곡의 미공개 곡, 여기에 반스 조이, 애드 시런 곡 커버 무대까지 선보였다. 올리비아 마쉬의 첫 무대를 보기 위해 모인 관객들은 떼창(합창)을 쏟아낸 것은 물론, 현장 음악 업계 관계자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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