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오는 17일 만기 전역하고 아미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15일) 빅히트뮤직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빅히트뮤직은 “전역일은 다수의 장병이 함께하는 날”이라며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입대해 강원도 원주의 육군 제36 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한편, 빅히트뮤직은 “팬 여러분이 제이홉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에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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