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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흑백요리사' PD "'무한 요리 지옥', 창의성 한계 시험하는 미션"

2024.10.07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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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흑백요리사' PD "'무한 요리 지옥', 창의성 한계 시험하는 미션"
'흑백요리사' 간담회 [OS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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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제작진이 세미파이널 2차 주제 '무한 요리 지옥'은 창의성 시험이라고 밝혔다.


오늘(7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언론 간담회가 진행됐다. 김학민 PD와 김은지 PD, 톱 8에 진출한 최현석, 장호준, 정지선, 에드워드 리,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나폴리 맛피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은지 PD는 요리 대결 미션 만들 때 주안점에 대해 "우리 프로그램의 가장 큰 전제는 '맛으로 승부한다'인데, 맛이라는 게 정말 다양한 요소가 있다. 그걸 미션 안에 녹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라운드는 주제를 가장 잘 살리는 맛, 3라운드는 대량으로 해도 맛있고 대중이 선호하는 맛, 4라운드는 가격에 합당하고 사 먹고 싶은 맛. 이 모든 라운드를 통과하면 육각형에 가까운, 대한민국 최강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세미파이널 2차 미션인 '무한 요리 지옥'에 대해서는 "요리사의 창의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미션이 될 것"이라면서 "다들 '지옥을 맛봤다'라고 말씀을 하셨다. 치열한 개인전이 펼쳐질 전망이고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넷플릭스의 첫 요리 서바이벌인 '흑백요리사'는 '백수저'로 표현되는 유명 셰프 20명과 '흑수저'로 불리는 무명 셰프 80명, 총 100명의 요리사가 최고의 맛을 가리는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흑백요리사'의 치열한 계급 전쟁 끝에 승리를 거머쥔 최종 우승자는 오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11회와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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