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MEOVV, 오늘(6일) 정식 데뷔…5세대 대형 루키 출사표

걸그룹 MEOVV(미야오)가 오늘(6일) 정식 데뷔한다.

더블랙레이블의 첫 걸그룹 MEOVV가 그룹명을 공개한 지 3주 만인 오늘(6일) 초고속 데뷔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다.

앞서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 나린(NARIN)까지 다섯 명의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었다. 이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연달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미야오 데뷔 프리 리스닝 팝업(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이 진행됐다. 특히 자신 있게 선보인 데뷔곡 MEOW의 사전 청음 이벤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오늘(6일) 정오 MEOVV의 팬 플랫폼 어플 'Churrrrr'(츄르)가 오픈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첫 게시물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더블랙레이블]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