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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알바생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깜짝 등장…시청률 소폭 상승

2024.09.04 오전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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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알바생으로 '손해 보기 싫어서' 깜짝 등장…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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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특별 출연으로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힘을 보탰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4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의 단기 신랑, 김지욱(김영대 분)이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결혼 첫날밤, 해영과 지욱은 안우재(고욱 분) 부부와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가짜 결혼식 후 바로 헤어지지 못하고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해영은 스킨십에 능숙하지 못한 지욱을 놀리는가 하면, 지욱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지욱은 잠깐이지만 자신을 진짜 남편, 가족으로 생각하고 말해주는 해영에게 흔들렸고,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후 해영은 홀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지욱도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리면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변우석은 해영이 지욱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편의점 장면에 깜짝 출연했다. 지욱이 일하던 편의점에 들어온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이었던 것. 짧은 분량이었지만 해영과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는가 하면, 해맑은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손해 보기 싫어서'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김정식 감독의 전작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바 있다.


변우석의 지원사격을 받은 이날 방송은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4%, 전국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3회 전국 시청률 3.8%보다 0.1% 포인트 상승했다.(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해영 앞에 머리를 자르고 단정해진 모습의 지욱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해영은 꿀비교육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지욱의 모습에 당황해했고 지욱은 "보고 싶었어요. 손님"이라며 해영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복규현(이상이 분)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자연은 '사장님의 식단표' 1회부터 악플을 달고 별점 테러하는 규현을 악플러로 고소했고, 이를 조용히 해결하려 했던 규현은 백수 코스프레를 한 채 경찰서로 향했다.

하지만 변장에 가까운 치장을 한 자연은 악플러 규현을 향해 돌진하다 '연보라' 작가인 신분을 들켜버리고 도망쳤다. 이후 규현은 우연히 비서 여하준(이유진 분)이 회사 앞에서 자연과 만나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사진제공 =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방송 캡처]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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