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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한, 영화·드라마 넘어 연극까지…'너츠'에서 호연

2024.08.12 오후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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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한, 영화·드라마 넘어 연극까지…'너츠'에서 호연
사진 제공 = 코스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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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한이 영화와 드라마를 넘어 연극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최근 배우 김대한은 연극 '너츠'에서 토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너츠'는 미국 북부의 작은 펍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급파된 FBI 요원 새미와 분석가 레온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상한 사람들을 심문하며 진실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극 중 김대한은 거칠지만 외로움이 많은 전기 수리공 토드 역할을 맡아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중요 인물로 활약 중이다.


그는 2017년 단편영화 '무리의 법칙'으로 데뷔한 이후 7년간 쉼 없는 활약을 펼쳐왔다. 김대한은 영화 '내안의 그놈', '뺑반',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승리호', '늑대사냥', '길복순', 드라마 '마인', 연극 '너츠' 등 데뷔 이후, 스무 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장르와 형식에 관계없이 각 캐릭터의 특성을 깊이 있게 표현하는 연기는 물론 183cm의 큰 체격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에서는 '장인구' 역으로 변신해 악랄한 범죄자의 면모를 극적으로 묘사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2020년 영화 '전설의 파이터'에서는 주연이자 무에타이 고수 '장우' 역으로 분해 시원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액션신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그는 드라마 '마인'과 연극 '너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내며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역할에 도전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 중인 연극 '너츠는 오는 18일까지 더굿씨어터에서 공연한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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