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와 김주령이 영화 '늘봄가든'에서 긴장감 넘치는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작품이다.
조윤희는 '늘봄가든'을 통해 영화 '럭키' 이후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죽은 남편이 유일하게 남겨둔 의문의 집 '늘봄가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믿을 수 없는 기이한 현상들을 마주하는 '소희' 역을 맡았다. 그곳에 숨겨진 비밀들을 하나씩 들춰내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김주령은 홀로 늘봄가든에 들어간 '소희'를 걱정하는 언니 '혜란'으로 분해 조윤희와 함께 극한의 공포에 휩싸인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이날 배급사가 공개한 스틸에서 두 사람은 병원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어두운 공간에서 홀로 서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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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가든'은 내달 개봉한다.
[사진제공 = (주)바이포엠스튜디오]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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