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故 서세원 딸 서동주, 부모 비방한 유튜버 고소 "끝까지 가자"

2024.07.17 오전 10:40
이미지 확대 보기
故 서세원 딸 서동주, 부모 비방한 유튜버 고소 "끝까지 가자"
사진=서동주SNS
AD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모를 비방한 유튜버를 고소했다.


지난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서동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고)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동주가 직접 SNS에 서울 성동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서동주는 이와 함께 문제가 되는 유튜브 영상의 일부 장면도 게재했다.


서동주는 "아침부터 영상 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길래 뭔가 했다"며 "잘 사는 사람더러 자살한다고 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를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을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라며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고 사람들한테 사기 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르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못 걸렸어"라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서동주가 언급한 유튜브 채널은 무속인들이 유명인들의 점을 보는 콘셉트다. 서동주와 그 부모를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2,6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47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