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처 측 “시연 컨디션 난조·불안감 증세…활동 중단”

사진=OSEN

드림캐처의 시연이 건강 문제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오늘(5일) 드림캐처컴퍼니는 “시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와 불안감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였으며, 시연과 충분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이에 이번 활동은 지유, 수아, 한동, 유현, 다미, 가현 6명의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드림캐처컴퍼니는 “후 활동 복귀가 가능한 시점이 되면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당사는 시연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캐처는 최근 10번째 미니 앨범 ‘VirtuouS’(빅토리어스)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