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준,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亞 6개 도시 투어

배우 위하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위하준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8월 25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9월 7일 방콕, 9월15일 마닐라, 9월 28일 자카르타까지 2개월간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꽃을 들고 환하게 웃으며 눈을 맞추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을 담아 "팬들과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라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 '어 위블리 데이(A Wively Day)'가 느껴지게 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노래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위하준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별 이벤트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은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티켓은 예매 사이트 YES 24에서 7월 12일에 오픈된다.

위하준은 최근 tvN 드라마 '졸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