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배우 김지원의 팬 미팅 현장에 등장해 라이브 무대를 선뵀다.
윤하는 지난 22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배우 김지원의 2024 첫 팬 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팬 미팅 VCR을 통해 김지원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윤하의 대표곡 중 하나인 ‘기다리다’를 듣는 장면이 공개됐고, 이어 윤하가 실제로 나타나 ‘기다리다’를 가창했다.
이후 윤하는 이어진 김지원과의 토크 시간에 그를 위해 ‘기다리다’ 사용을 허가하고 김지원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이 순간을 만끽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라는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윤하는 현재 정규 7집은 준비 중이며 올해 1년간 총 20회의 릴레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