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곧바로 팬미팅을 열고 아미(팬클럽)들을 만났는데요.
전역 직후부터 다음날 팬미팅까지 바빴던 진의 스케줄을 따라가봤습니다. 이틀간 기자가 직접 지켜본 현장 분위기를 [Y리뷰]를 통해 전해드립니다.
# 전역 현장, 팬들이 사라졌다?
# 팬들은 왜 하이브 사옥으로 모였나?
# 진 전역은 곧 방탄소년단 완전체 회동이었다
# "자꾸 군대 이야기해서 죄송한데"… "군대 물 안 빠졌네", "진도 어쩔 수 없는 예비역인가 봐"
# "오늘 12시부터 무대를 준비했거든요"…왜?
#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전한 말 "시간이 더 안 가요"
[취재·진행 = 오지원 기자]
[제작 = 이새 PD]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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