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발등 미세 골절 부상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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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혜인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0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어도어는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도어의 발표에 따르면 혜인은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아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어도어는 “혜인은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