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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학폭 의혹 재차 부인 "강제 전학 맞지만 가담한 적 없어"

2024.04.03 오후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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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 씨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재차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폭로자 측과 입장이 갈리며, 진실 공방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최초 제보자는 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을 포함한 3명이 동급생 1명을 90분간 때렸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하윤 씨 측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후에도 '사건반장'은 그의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한 추가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제보자는 "제가 누군지 (송하윤 씨가) 모를 수가 없다. 제 친구들도 그런 일이 있다는 걸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송하윤 씨의 소속사는 "학교폭력과 관련해 강제 전학을 간 것은 맞다"면서도 "짝을 괴롭히는 일에 휘말렸을 뿐 폭력에 직접 가담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사건반장'에서 방송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강내리 기자 (nrk@ytn.co.kr)

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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