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 씨 부부의 이혼설이 또다시 제기됐습니다.
서인영 씨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5일) YTN에 "서인영 씨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 영역이라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이어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 씨가 최근 남편과의 이혼 소장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서인영 씨 남편에게 귀책사유가 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습니다.
한편, 서인영 씨 부부는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에도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서인영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며 파경설을 부인했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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