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탕웨이는 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섬머(탕웨이 딸)가 엄마보다 아이유가 더 예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사진=탕웨이 SNS
사진 속 탕웨이는 지난달 20일 발매된 아이유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he Winning'을 들고 있다. 특히 앨범 재킷엔 "언젠가 지친 어느 날 당신의 포옹을 떠올릴게요", "너만의 승리를 이뤄" 등 아이유의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쓴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4 IU World Tour Concert H.E.R.'의 2일차 공연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앞서 그는 아이유의 신곡 'Shh..' 뮤직비디오에 아이유의 딸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