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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러블리즈 서지수 BJ 데뷔?…소속사 "시험 삼아 방송, 향후 계획 미정"

2024.02.28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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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러블리즈 서지수 BJ 데뷔?…소속사 "시험 삼아 방송, 향후 계획 미정"
사진 = 아프리카TV '떠지수' 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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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서지수 씨가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인사했다. 이는 소위 'BJ 데뷔'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서지수 씨가 향후 아프리카TV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지는 미지수다.


지난 26일 서지수 씨는 아프리카TV '떠지수' 채널을 통해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모범택시2' 이후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서지수 씨는 "이미지가 퇴색되지 않을까 고민이 많았다"면서도 "내가 게임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게임하고 싶어서 아프리카TV에 들어오게 됐다"고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지 않았나.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상황이 좋지 않다"며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중에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했던 서지수 씨의 의도는 좋았지만, 해당 방송을 둘러싸고 팬들 가운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극적인 방송으로 쌓여온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플랫폼을 선택한 것이 배우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졌고, 부정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는 옹호의 목소리도 높았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오늘(28일) YTN에 "서지수 씨가 평소에 게임 관련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회사와도 게임 콘텐츠 제작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라면서 "26일 방송은 서지수 씨가 BJ로 데뷔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단지 게임 콘텐츠에 대한 소스를 얻기 위해서 시험 삼아 라이브 방송을 열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관계자는 "향후 아프리카TV 방송 일정이 정해진 건 없다"고도 선을 그었다. 다만 "유튜브든, 예능이든, 드라마든 소속사는 서지수 씨의 활동을 적극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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