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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와 정면 대결 앞둔 '파묘'…흥행 독주 속 예매율 1위

2024.02.27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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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와 정면 대결 앞둔 '파묘'…흥행 독주 속 예매율 1위
영화 '파묘' 스틸컷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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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의 흥행 기세가 심상찮다.


오늘(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파묘'는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전날까지 262만 7,747명의 누적 관객을 모았다. 현재의 흥행 속도라면 오늘 중 3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대작 '듄: 파트2'가 내일(28일)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파묘'의 예매율은 굳건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파묘'는 45%의 예매율로 '듄: 파트2'의 41.7%를 앞질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듄: 파트2'의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을 비롯해 작품의 주역인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내한하며 영화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하지만 '파묘'가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이며 '듄: 파트2'의 강력한 경쟁 상대가 된 분위기다.

이미 2024년 개봉한 모든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세우고 최단기간 200만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파묘'가 '듄: 파트2'와 정면 대결에서 어떠한 성적을 세울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앞서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으로 한국형 오컬트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이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씨 등이 주연을 맡았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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