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 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YTN 확인 결과, 장동민 씨의 아내가 오늘(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 씨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첫 딸에 이어 연년생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는 지난 9월 방송을 통해 "첫째를 낳고 나서 너무 좋아서 둘째를 바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둘째 '축복이'의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장동민 씨는 현재 MBC '구해줘! 홈즈', 채널S '내돈내산 독박투어2'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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