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떠나고 김아중 온다...'더 킹' 조인성과 재회(어쩌다 사장3)

김아중 씨가 '어쩌다 사장3' 새 알바로 한효주 씨와 배턴 터치한다.

오늘 7일 목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7회에서는 한효주 씨가 떠난 뒤 김아중 씨가 ‘아세아 마켓’에 합류해 적응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영업 3일 차에 한효주 씨를 위해 차태현 씨가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 씨 송별회 겸 박경림 씨를 환영하는 첫 외식으로, 다 함께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인근에 위치한 카멜 시티로 향한다.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임주환, 박경림 씨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으로 만찬을 즐긴다. 한효주 씨는 ‘아세아마켓’의 마지막 업무를 마친 소감과 출연진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이어 ‘어쩌다 사장3’ 이전 이들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조인성, 박경림 씨에 이어 임주환, 한효주 씨까지 시트콤 ‘논스톱’ 시리즈의 선후배 사이였던 것. 차태현, 박경림, 조인성 씨가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줬던 특별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김아중 씨가 ‘아세아마켓’의 신입 알바로 출격하며 영화 ‘더 킹’에서 인연을 맺은 조인성 씨와 재회한다. 김아중 씨의 등장에 조인성 씨는 한 걸음에 달려가 반기며 앞치마를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준다.

[사진 = tv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