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윤현민·백진희 씨가 7년 만에 결별했다.
윤현민 씨의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오늘(4일) YTN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배우 모두 작품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만남이 뜸해졌고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민 씨와 백진희 씨는 2016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7년 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다시 연기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두 사람은 각자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현민 씨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백진희 씨는 지난 5월부터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이미지 확대 보기

A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많이 본 연예 뉴스
-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11월 결혼
-
‘외설 퍼포먼스 논란’ 화사, 공연음란죄 '혐의 없음'
-
박은빈, 씩씩하고 러블리했다…부국제 개막식 첫 단독 진행 합격점 [제28회 BIFF]
-
"승리, 양다리 여행 즐겨"...출소 후 또 사생활 논란
-
"지금은 결별"...'나는 솔로' 16기 현실 커플 '없다'
-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결별…"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다시 영화의 바다로…부국제, 박은빈·송강호 지원사격 속 힘찬 출항 [제28회 BIFF]
-
'한국이 싫어서' 주종혁 "뉴질랜드 실제 유학…촬영하다 동창 만나" [제28회 BIFF]
-
'한국이 싫어서', 청춘에 보내는 위로와 행복에 대한 질문 [제28회 BIFF]
-
장건재 감독 "고아성, '한국이 싫어서' 3년 기다려줘…아이디어 多" [제28회 BI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