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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배우 커플 탄생…"제대 후 결혼식 예정, 새 생명 찾아와"

2023.06.05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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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차서원, 배우 커플 탄생…"제대 후 결혼식 예정, 새 생명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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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엄현경 씨와 차서원 씨가 비공개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하는 것.


차서원 씨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엄현경 씨의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에 있으며, 차서원 배우의 제대 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양측은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용히 경건하게 이들에게 찾아온 이 축복을 나누고자 상세한 내용은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엄현경 씨와 차서원 씨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엄현경 씨와 차서원 씨는 각각 1986년, 1991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비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현경 씨는 지난 2006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피고인', '싱글와이프' 등에 출연했다. 차서원 씨는 2013년 SBS '상속자들'로 데뷔해 '별별 며느리', '왜그래 풍상씨'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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