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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오늘(31일) 주총 불참..."SM 한 시대 마감하고 미래로" [전문]

2023.03.31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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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오늘(31일) 주총 불참..."SM 한 시대 마감하고 미래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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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31일 개최된 제28기 SM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입장문을 밝혔다.


이 전 총괄은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에스엠이 오늘로써 한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라며 "소회가 없을 수 없겠다만, 제가 오래전에 가수로서 불렀던 노래 '행복'의 가사가 이 모든 과정을 대변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광야는 제 새로운 꿈이었다"라며 "이 꿈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음을 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간다. 이제 케이팝은 케이팝을 넘어 세계와 함께 하는, 글로벌 뮤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 전 총괄은 "세계가 함께 하는 음악의 세상은 기술과 음악의 접목이어야 하고, 그것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에 대한 기여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 마음의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속가능한 세상과 음악의 접합을 함께 하는 것에 뜻을 같이 했기 때문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앞서 보도된 주총 참석 보도에 대해서는 "근거 없다"라고 부인하며 "저는 지금 해외에 있다.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SM은 이날 낮 12시부터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D타워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가 대주주로 올라선 가운데, SM은 새로운 경영진과 함께 ‘SM 3.0’을 본격화한다.

이하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 입장 전문

존경하는 기자 여러분께,
케이팝이 전세계를 향해 뻗어 나갈 수 있었던 데에는 대한민국 기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에스엠이 오늘로서 한 시대를 마감하게 됩니다.
소회가 없을 수 없겠습니다만, 제가 오래전에 가수로서 불렀던 노래, [행복]의 가사가 이 모든 과정을 대변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랑하고 미워하는 그 모든 것을,
못 본 척 눈 감으며 외면하고,
지나간 날들을 가난이라 여기며,
행복을 그리며 오늘도 보낸다.

저는 늘 꿈을 꿉니다. 광야는 제 새로운 꿈이었습니다. 이 꿈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음을 압니다.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저는 미래를 향해 갑니다. 이제 케이팝은 케이팝을 넘어 세계와 함께 하는, 글로벌 뮤직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세계가 함께 하는 음악의 세상은 기술과 음악의 접목이어야 하고, 그것의 목표는 지속가능한 세상에 대한 기여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주식을 매도할 때 마음의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이 지속가능한 세상과 음악의 접합을 함께 하는 것에 뜻을 같이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자 여러분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면 더 힘이 나서 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오늘 주총 현장에 나설 것이라는 한 매체기자의 근거없는 단독(?) 보도로 인해 다른 기자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해외에 있습니다.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입니다.

기자 여러분들과 저, 그리고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 만나 세상을 위한 즐거운 축제를 벌이게 되는 날을 고대하며, 다시 한번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수만

[사진=SM]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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