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Apink)가 소속사인 IST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23일 IST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YTN star에 “에이핑크와의 전속계약이 4월 말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 여부를 꾸준히 논의 중인 상황”이라고 덧붙여 에이핑크 완전체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에이핑크 측은 이날 오전 팬 콘서트 ‘핑크 드라이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 팬 콘서트는 3월부터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을 거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까지 아시아 총 5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사진=IST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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