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새 연인을 찾았다. 상대는 체인스모커스 멤버 드류 태거트다.
16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US 위클리는 셀레나 고메즈가 체인스모커스 멤버 드류 태거트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드류 태거트는 셀레나 고메즈보다 세 살 연상이다.
한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두 사람이 당당하게 데이트 중이라며 "매우 캐주얼하고 편안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주로 볼링을 치러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간다"라며 "셀레나 고메즈는 애정이 넘친다. 손을 떼지 못할 지경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드류 태거트는 故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 이브 잡스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브 잡스와는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 제드, 나일 호란, 위켄드 등 다양한 팝스타들과 열애설과 만남을 반복했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드류 태거트 SNS]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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