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비판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이후 "경솔했다" 사과

방송 2022-1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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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비판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이후 "경솔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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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 씨가 한국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 진출을 못할 것이라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끝을 맺어, 한국 대표팀에 승점 1점을 안겼다.

경기 전반전이 끝난 직후 딘딘 씨는 SNS를 통해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 제발!"이라며 사과와 응원의 뜻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 된 이후에도 딘딘 씨는 "오늘 우리 대표팀이 보여주신 투혼과 모든 것들 잊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솔함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구 파이팅! 대표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경기도 다치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라며 관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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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비판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이후 "경솔했다" 사과

딘딘 씨가 두 개의 글을 통해 재차 사과를 한 이유는 지난달 그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했던 발언 때문.

딘딘 씨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지금처럼 간다면 1무 2패일 것 같다. 솔직히 요즘 축구 보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 똑같이 생각할 것 아니냐. 16강 이번에 힘들다는 거 다 알 거 아니냐. '16강 갈 것 같다'라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으니까 짜증 나는 거다. 행복회로 왜 돌리냐"며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월드컵 경기 이전에 선수들과 국민들의 사기를 떨어트릴 수 있다는 우려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출처 = 딘딘 인스타그램]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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