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플레이-SBS플러스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옥순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불태운 한 주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한 껏 꾸민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나는 솔로' 스핀오프 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 스페셜 MC에 발탁돼 녹화에 참여한 인증샷도 공개해 관심을 샀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러시다 연예계 진출하시는 거 아니냐. 미모로 보나 언변으로 보나 꿀리실 게 없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그럴리가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재 옥순은 외국계 광고회사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9기 방송 당시 광수에게 마음을 내비쳤지만 최종 커플로 이어지진 못했다.
[사진출처 = 옥순 SNS]
YTN 지승훈 (gs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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